비치코밍이라 함은 해변(beach)을 빗질(combing)하듯이 조개껍데기, 유리 조각 따위의 표류물이나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것을 뜻한다하지요?.
비치코밍을 통해 일반인들도 쉽게 해양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일조할 수 있고, 주워 모은 표류물과 쓰레기를 재활용해 예술 작품이나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. 비치코밍은 환경을 보호하면서 재미까지 얻을 수 있어 플로깅(plogging‧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)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.
영흥해양센터에서는 선한 행동과 그에 따르는 보상을 함께 드리고자 비치코밍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습니다
대상은 영흥해양센터를 이용하시는 단체 회원 및 개인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방법은 영흥해양센터 방문 일주일전에 신청을 하시면 업무협약이 되어 있는 행정안전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 프로그램을 개설해 드리고, 이 포털 사이트에 개인이 직접 신청을 하신 후 영흥해양센터에 방문하셔서 준비해 드리는 자루에 쓰레기를 보아 주시면 저희가 사진 등을 찍어 인증해 드리면 1365 자원봉사 포털사이트에서 인정을 해 주는 방식입니다.
우리의 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. 서울YMCA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.